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드 오브라이언 (문단 편집) === 단행본 및 애니메이션 === 평소에는 라이브라 사무소에 있는 대형 수조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런 탓에 종종 거주지를 잃어버려 사무소에 신새를 지게되는 레오에게 시달려 밤새 같이 게임을 하기도.], 수조 속에서 뭔가를 읽거나 하기도 한다. 그 수조를 비롯, 제드에게 관련된 물품은 전부 특수주문품이라고 한다. 특히, 에아기루스(역 아쿠아렁[* 逆アクアラング, lung(폐)를 뜻한다.])라는 봄베의 경우, 고급 손목시계를 맞춤제작으로 만드는 것과 비슷해서 주문부터 납품까지 최소 1개월은 걸리는 제품이라고 한다. 헌데 그 외형이 공학적으로 재현 불가능해 단종된 모 초희귀 헤드폰과 흡사해서[* 정확히는 외면에 새겨진 라인 '''하나만''' 다르고 나머진 전부 똑같이 생겼다. --봄베 제작자도 강탈한 사장만큼이나 헤드폰을 좋아했나보다--] 이를 착각한 사람에게 강탈당해 고생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그 일을 벌인 발할라 다이나믹스의 사장은 결국 재프(feat. 레오)에게 회사가 박살나고 본인도 체인에게 심장을 주물러지며 벌인 일 그대로 되갚음당한다.] 그의 태생은 어느 혈계의 권속이 여흥으로 [[크리처|만들어낸 존재]]이며, 정황으로 보아 버려진 저택에 유폐되어 있었다. 제드가 백작과 대화했다는 걸 들으면서 라쥬 쥬게에 시즈요시는 '어떤 존재라도 고독한 것은 견딜 수 없는 건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한다. 백작이 자신의 여흥을 달래려고 만들었든, 고독을 달래려고 만들었든, 그 대사 자체가 제드의 존재를 단편적으로 드러내는 대사이다. 라쥬 쥬게에 시즈요시는 제드에게 "운명에 발톱자국을 남길 것이냐, 아니냐"를 선택하라고 하며 세상에 한 번 나서면 유폐되어 있던 고독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동포 없는 고독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결국 제드는 유폐된 수조에서 나서기로 스스로 결심했으며, 그 때는 라쥬 쥬게에 시즈요시가 만들어준 히키츠보시 혈법의 응용으로 도움을 받아 수조 밖으로 한 발을 내딛게 된다. 재프와 협력하여 위기를 빠져나가는 에피소드에서 그도 재프 못지 않게 사부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고 보인다. 그럼에도 사부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더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도 있다. 사형인 재프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교양을 갖췄으며 올곧은 성격인 제드가 막나가는 인생을 사는 재프와 잘 맞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 재프가 제드에게 물고기니 어류니 하며 '''[[초밥]]집에 데려가는''' 악의적인 짓궂음까지 보이므로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 재프의 소행에는 질렸다는 태도를 보이며, 심심하다는 이유로 행인에게 어깨빵으로 시비를 거는 재프에게는 경악을 하기도 한다. 속성이 다르니 사형으로서 인정 못 한다는 둥, 인간으로서 존경할 건덕지가 없다는 둥 하면서도 위기의 순간에는 호흡이 잘 맞기도 하며, 재프의 천재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제드가 전용 봄베를 뺏긴 '아가미 호흡 블루스' 에피소드에서는 재프와 레오, [[체인 스메라기]] 이 셋이 위기(?)일 때 나타나 도와주며 "앞서가지 말고 신고, 연락, 상담 세 가지를 하라" 며 충고하기도 한다. --이 때, 봄베가 없으므로 히키츠보시 혈법 응용을 써서 나타나는 데, 그 모습이 꽤… 웃기다.-- 다른 에피소드에서 활공 가능하다는 언급이 나온다. 재프가 왜 말 안 했냐고 묻자, 묻지 않아서 말 안 했다고 대답한다. 팔의 지느러미가 평소보다 벌어져 있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팔에 달린 지느러미로 활공하는 것일 듯? 일자리를 구하려 했지만, 인간 측, 이계 측에 모두 거절당한다.[* 이유는 무학력,무연고자,무보증인인데다 안간계도 이계에도 속하지 않는 어중이떠중이이기 때문. 그중 한곳은 고용했지만 직원들을 '''수수께끼의 융합체로 만들어 일을 시키는 곳'''이라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나갔다.] 일자리를 구하려는 이유는 제프가 맨날 수조속에서만 지내고 비싼 봄베를 끼고 다니니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식으로 뒷담화를 했는데 이걸 듣고 일자리를 구하려고 했던 것. 하지만 다행히 안단탈 광장 분수 앞에서 혈법 시나토베 바람엮기로 종이접기 공연을 하기 시작해 돈을 벌고 있다. 평판이 좋아서 잘 벌리는 지 레오에게 한턱 쏴주기도 한 모양.[* 이를 본 재프 "잔뜩 낚았구나, 물고기주제에." 레오 "재미없어요, 그 농담."] 동족을 먹는다는 의식은 없으나[* 따져보면 동족상잔이긴 하지만 당연한 이야기다. 재프도 그 점을 지적했지만 보통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뭘 먹고 사냐고 했고, 당연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 애초에 완전히 같은 종이 아닌 어류라면 우리 인간도 같은 포유류를 먹으니 마찬가지다.] 식성의 기호 문제로 날생선을 싫어한다. 익힌 생선은 먹는다.[* 애니에서는 누락되었으나 [[장어]] 초밥을 먹었다. 알다시피 장어 초밥은 보통 양념구이로 나온다.] 재프의 표현에 의하면 피부 질감이 [[http://ja.wikipedia.org/wiki/%E8%91%9B%E9%A4%85|갈분떡]]같다고 한다.[* 혈계전선 웹라디오 9화에서 미도리카와 히카루도 제드가 어떤 캐릭터냐는 질문에 "피부가 반질반질한 사람?" 이라고 대답했다.] 눈은 [[근시]]라고 한다. 2부가 시작되면서 복장이 약간 --[[섹시]]하게--[* 상의가 배꼽(?)티 + 멜빵.] 바뀌었다. 2기 애니에서는 복장이 그대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